책을 읽다
우리집옆에는 시립도서관이 있다. 주말에 딱히 할 일도 없고 해서 집옆에 자리잡고 있는 시립도서관엘 가보기로했다 예전에는 정말 한달에 2권정도는 꼭 책을 읽었는데..요즘엔 한권도 읽지 않은거 같다 여기 이사 오기전에는 도서관을 가려면 족히 20분 이상은 걸어가야했는데 지금 사는곳은 엎어지면 코닿을곳에 도서관이있다는 사실에 행복해진다 도서대출증를 만들기 위해 증명사진 한장도 챙기고.. 하두 오랜만에 가는거라 혹시 돈이 필요하려나 싶어 돈도 챙기는 센스까지.. 참 깨끗하고 숲에 둘러쌓여서 공기도 너무 좋은 예쁜도서관이라는 느낌이든다. 아직 내가 사진 기술이 좋치않아서..사진이 영~~별루다 아무튼 우리집옆 도서관 참 마음에든다. 도서관 전경을 여기 저기 쭈욱 살펴보고 내부 사진도 찍으려고 했는데.. 코로나에도 ..
문학.교육.여행
2020. 4. 13. 20:14